여기어때가 설연휴를 앞두고 모든 회원에게 6만원 상당의 쿠폰세트와 특가 기획전을 마련한다.
[데일리한국 류은혜 기자] 국내 최대 종합숙박O2O '여기어때'는 9일 평창올림픽 개막과 15일 설 명절 연휴 등을 앞두고 모든 회원에게 6만원 쿠폰세트를 제공하는 2월 여행선물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설 연휴를 앞두고 8~14일 체크인하는 숙소 예약 시 사용 가능한 3만원 쿠폰세트와 15~18일 체크인 숙소 예약 시 할인되는 3만 원 쿠폰세트를 전 회원에게 증정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내려받은 후, 호텔·리조트, 펜션, 모텔, 한옥, 캠핑·글램핑, 게스트하우스 등 모든 유형의 숙소를 예약할 때 쿠폰을 선택하면 즉시 할인된다.

또, 여기어때와 호텔타임커머스 서비스 호텔타임은 명절 후유증을 날릴 설 연휴 사전 예약 특가전도 진행한다. 서울을 비롯해 인천, 경기, 충청, 경상, 부산, 전라, 제주지역 호텔·리조트 26곳과 손잡고 각 호텔 예약 시 즉시 할인되는 쿠폰을 증정해 최저가 예약을 돕는다.

8일부터 21일까지는 서초와 역삼, 동탄, 천안, 울산, 해운대, 제주 등 전국 신라스테이 호텔 11곳을 특가에 이용할 수 있는 단독 브랜드 기획전을 준비했다. 호텔 1박을 비롯해 룸 업그레이드, 레이트 체크아웃 등 혜택이 주어진다.

문지형 여기어때 CCO는 “설, 밸런타인데이 등 2월 명절 연휴와 기념일을 맞아 부담 없이 전국 숙소들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회원에게 조건 없이 압도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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