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숙박예약앱' 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 문지형 여기어때 CCO(오른쪽)가 이남식 한국소비자포럼 자문위원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여기어때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대한민국 대표 종합숙박 O2O 여기어때가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숙박예약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부문 3년 연속 수상이다.

여기어때는 지난 9월 한국소비자포럼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에 이어, 브랜드스탁이 선정하는 '하이스트 브랜드'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 주최로 2003년 제정된 이래 소비자 참여와 브랜드 성과 측정을 바탕으로 브랜드별 대중 지표를 제시해 왔다.

올해는 패널 25만명을 대상으로 국민 투표와 일대일 전화 설문을 거쳐 분야별 우수 서비스를 선정했다.

문지형 여기어때 CCO는 “선도 브랜드가 경쟁하는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것은 소비자로부터 직접 얻은 영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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