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유제약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환절기를 맞아 비염환자들의 고충이 심해지는 계절이다.

유유제약은 코 세척 및 피지오머(Physiomer)에 대한 소비자 인식 확산을 위해 코 건강과 비염 예방에 효과적인 비강세척액 피지오머 TV광고를 23일부터 방송한다고 밝혔다.

유유제약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피지오머 광고는 '코 세수'를 메인 카피로 시원하게 뿜어내는 고래의 물줄기를 코 세척의 상쾌함으로 치환하여 표현했다. 고래의 물뿜기 장면에 이어 푸른 바다가 피지오머 제품에 담기는 설정을 통해 프랑스 생말로 멸균등장해수로 제조한 제품 특성을 나타냈으며, 피지오머를 중심으로 여성 모델이 등장해 시연하는 모습으로 간편하게 코 세척하는 상황을 연출했다는 것이다. 이후 피지오머 제품 전체 라인업과“세수 후엔 코세수”라는 멘트를 통해 코 세척의 필요성에 대한 대중인식을 환기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2001년 출시한 유유제약 비강세척액‘피지오머’는 프랑스 청정지역인 생말로의 해수를 100% 원료로 사용해 화학약품 처리 과정 없이 전기투석과 미세여과를 거쳐 완전 멸균 상태의 등장해수로 제조한 제품이다.

피지오머 용액은 천연 해수에 포함된 80종 이상의 풍부한 미네랄 및 미량원소가 비강 점막에 영양을 공급하며, 약 알칼리성(pH. 8.2)으로 조절되어 비강 점막세포의 섬모운동을 활성화시켜서 비강 내 염증반응 감소 및 상처의 빠른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피지오머는 베이비, 키즈, 젠틀, 스트롱 네 가지로 구성되며 사용자의 연령 및 증상에 맞추어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