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는 주로 여행 중 숙소에서 옮겨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해외 직구 택배를 통해서도 국내에 들어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해외 직구 택배를 받으면 상자를 반드시 집 밖에서 연 다음, 내용물만 집 안으로 들여야 한다. 자세히 관찰하면 빈대가 눈에 보이므로 내용물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또한 여행 중 숙소의 청결이 의심된다면 매트리스가 접히는 부분과 매트리스 커버 속에 빈대가 없는지 확인하고, 빈대가 있다면 숙소를 옮기는 것이 최선이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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