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에 따르면 미생물에 의한 감염 증상을 패혈증이라고 부르며, 신체의 모든 장기에 감염될 수 있다.
또한 폐렴, 신우신염, 뇌막염, 봉와직염, 감염성 심내막염, 복막염, 욕창, 담낭염, 담도염 등도 패혈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미생물이 혈액 내로 침범하면 패혈증을 일으키며, 혈액 내로 침투하지 않더라도 신체 일부의 염증 반응 및 염증 물질의 생성에 의해서 전신에 패혈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주로 발열, 빈맥, 호흡수 증가, 혈압의 저하, 피부의 출혈반점, 자반(멍), 구역,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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