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간센터(소장 한광협)는 오는 10월 12일 에비슨 의생명 연구센터 1층 ‘유일한홀’에서 '제 18회 간의 날 기념 간질환 공개강좌'를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공개강좌는 국내 최고 수준의 세브란스병원 간센터 교수진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다양한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그리고 예방에 관한 궁금증을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강좌 내용은 △간염 치료 어디까지 발전 했나요(소화기내과 김승업 교수) △현대인 건강의 적신호 지방간(소화기내과 이혜원 교수) △간경변과 간이식(이식외과 이재근 교수) △간질환 식사 가이드(영양팀 이나래 영양사) △간질환 운동 가이드(이미경 운동 처방사) 등이며 간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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