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효과와 편리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삼양사의 환 형태 숙취해소 제품 ‘상쾌환’. 사진=삼양사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삼양사(대표 문성환) 큐원 상쾌환은 본격 휴가철을 맞아 해운대, 대천 해수욕장에서 ‘상쾌환 비치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상쾌환 비치 라운지'는 4일부터 6일까지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는 대천 해수욕장에서 운영된다.

상쾌환 비치 라운지에는 초대형 핀볼 게임과 포토존을 설치해 라운지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게임에 참여한 고객과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자신의 SNS에 올린 고객 모두에게 상쾌환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상쾌환은 삼양사가 2013년 출시한 환 형태의 숙취해소 제품이다. 효모추출물, 식물혼합 농축액(헛개, 창출, 산사나무열매, 칡꽃), 비타민, 진피 등 숙취해소에 필요한 성분을 고농축해서 '환' 형태로 만들어 효과가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삼양사 큐원 상쾌환 관계자는 “올해 말 누적 판매량 1000만개 돌파를 목표로 TV광고를 비롯해 SNS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라며 “고객들을 직접 만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상쾌환의 효과와 편리함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이벤트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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