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서고속도로 동홍천~양양 구간이 다음달 30일 개통을 앞둔 상황에서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서퍼'들이 환호 하고 있다.

동서고속도로가 다음달 30일 개통을 하면 서울~양양 소요시간이 90분으로 단축되는 가운데 거리는 25㎞가량 줄어들고, 소요시간은 40분가량 단축되면서 '동해안의 서핑 명소'양양을 찾는 서퍼들에게 교통상 큰 이점을 안겨 주게 된다.

현재 공사 공정률은 97%로 현재 도로포장과 시설물 설치 등 마무리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동서고속도로 개통은 한반도 동서를 최단거리로 관통하며 동해안 교통에 획기적인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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