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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남태평양 섬에서 5박 6일 정도 휴양하는' 신혼여행을 가장 선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에 따르면 20~40대 성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신혼여행 관련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인기 1위 신혼여행지로 하와이·괌 등이 있는 남태평양(41.2%)이 꼽혔다.

이어 유럽(32.6%), 동남아시아(7.5%), 호주·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6.7%) 순이었다.

여행 유형 중에서는 '리조트에서 즐기는 휴양여행'(40.6%)을 원하는 사람이 가장 많았고, '자연 속 힐링여행'(32.2%)과 '배낭여행'(11.4%)이 뒤따랐다.

이상적 신혼여행 기간을 묻자 가장 많은 응답자(41.5%)가 '5일 이상~7일 미만'이라고 답했고, '7일 이상~10일 미만'(30%)이 2위를 차지했다.

적절한 신혼여행 경비로는 '200만 원 이상~300만 원 미만(22.1%)', '400만 원 이상~500만 원 미만'(21.3%), '300만 원 이상~400만 원 미만(20.5%)' 등이 비슷한 비율로 거론됐다.

응답자의 60.1%(중복응답)는 여행 중 가장 아낌없이 비용을 투자할 수 있는 항목으로 '음식'을 꼽았고, 숙소(46.1%)와 쇼핑(18.9%)은 음식 다음으로 중요한 요소였다.

익스피디아는 결혼 시즌을 맞아 '신혼여행 부담 줄이기 프로젝트' 행사를 열고 하와이, 이탈리아, 몰디브 등 인기 여행지 호텔을 10% 할인 쿠폰과 함께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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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7/04/20 13:51:53 수정시간 : 2017/04/20 13:5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