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500 - 버스카드편’ CF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17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서울영상광고제 2016’에서 ‘비타500 - 버스카드편’ 광고가 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비타500 - 버스카드편’ CF는 일상 속에서 비타500이 필요한 순간을 재치 있게 표현한 내용으로 2016년 진행된 비타500 CF의 에피소드 중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광동제약은 이러한 ‘버스카드편’의 높은 호응에 따라 별도로 비하인드 스토리를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등에서 공개하는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 했는데, 재미있는 영상과 음악, 비타500에 잘 어울리는 율동이 더해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비타500이 필요한 순간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진행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광동제약은 비타500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비타500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소비자에게 쉽게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동제약 비타500의 광고 영상과 디지털 캠페인 관련 영상은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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