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온 가족이 함께 친환경 체험 활동을 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제9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 포천에서 개최되는 제9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광동제약이 주최하고 좋은세상 바라기가 주관하는 친환경 가족체험 행사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9회째 진행되고 있다.

이번 옥수수가족환경캠프에서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옥수수 수확 체험, 천연모기퇴치제 만들기, 추억놀이, 아이스크림 만들기, 풍등 띄우기 등 재미있고 유익한 친환경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특히 캠프에 참여한 어른들을 대상으로는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도 포함되어 있어 안전하게 먹고, 마실 수 있는 소비자의 권리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도 주어진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오는 4일까지 가족 소개와 함께 옥수수와 관련된 에피소드, 사연 등을 작성하여 광동 옥수수수염차 홈페이지 및 광동제약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캠프 참가비는 광동제약이 전액 지원하며 7월 7일, 총 100명의 참가자를 광동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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