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육아 관련 커뮤니티와 블로그에는 아기물티슈 전문 기업의 공장 체험 후기들이 게시돼 주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어머니들은 베베숲 아기피부연구소와 자체생산공장에 방문해 다양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위생복, 위생모, 신발덮개 착용은 물론 에어샤워까지 꼼꼼히 마친 후 공장을 투어할 수 있었다.

‘위생’과 ‘청결’을 기본으로 한 투어는 물티슈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정제수가 철저하게 관리되는 것과, 자체 성분 분석기를 통한 제품 안정성 검사 진행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공장 투어 후에는 질의 응답 형식으로 구성된 소통의 시간과 방명록 작성이 진행됐다. 이 공장 견학기는 최근 생활용품 전반에 대해 불안해진 엄마들을 위해 마련한 캠페인의 일환이다.

베베숲 관계자는 “정직하게 기업의 정보를 공개하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는 ‘트러스트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이번 공장 체험을 통해 베베숲이 추구하는 안전성과 청결이 전달 됐기를 바란다”며 “아기피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본사의 운영방침에 따라 안전이 중시된 아기물티슈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베베숲은 최근 ‘어머니들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의미의 ‘세이프 레터’ 캠페인을 진행하며 소비자와의 신뢰를 다지고 있다. 세이프레터는 ‘피부자극 0.0’을 입증한 국내외 기관 테스트 결과를 비롯해 안정성이 검증된 내용들을 편지 형식으로 전달함으로써 어머니들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베베숲의 세심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젝트다.

베베숲은 전세계 100여 개 국에서 1,000여 개의 시험소를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 ‘인터텍’으로부터 ‘물보다 자극 없는 물티슈’로 인증 받았으며 국내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도 ‘피부 자극 0.0’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