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30일 부산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예정

’2016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선정된 반찬전문점 ‘오레시피’가 숯불향 가득한 신메뉴 쭈꾸미볶음을 출시한다. 매경에서 진행한 이번 어워드는 관련 학계와 프랜차이즈 업계 전문가들이 매장 규모와 안전성, 소비자 반응, 점포 수, 장래성, 시장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신제품은 봄철 쫄깃쫄깃한 쭈꾸미를 숯불향 양념으로 버무린 것으로 제철 음식의 풍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도들샘 노태욱 대표는 “1인 가족, 맞벌이 부부 등의 증가로 여성 고객은 물론 남성 고객까지 오레시피에 방문하고 있다”며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항상 깔끔하고 맛있는 반찬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홈푸드카페 오레시피는 38년 역사의 식품회사 ㈜도들샘에서 만든 홈푸드 반찬가게 전문점으로 도들샘은 1976년 창립한 이래로 농산물을 가공해 만든 제품을 국내 판매는 물론 세계에 수출하고 있다.

오레시피는 공격적인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 매출증진을 돕고 있다. 2016년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하는 부산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100가지 반찬과 50가지 홈푸드를 만드는 오레시피는 현재 전국가맹점 120개를 개설했으며 불규칙한 맛과 단조로운 메뉴 구성을 탈피해 공장에서 만든 완제품과 반제품 공급으로 가맹점 점주들의 일손을 덜어주고 깨끗하고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천연 조미료만을 사용해 소비자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핵가족과 싱글족이 늘어나면서 간편하고 건강한 식단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타 반찬전문점과 차별화된 감각적이고 다양한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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