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리코타치즈버거가 화제인 가운데, 전현무가 이색 버거를 소개했다.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맥도날드 리코타치즈버거가 화제인 가운데, 이색 맥도날드의 제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현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국 맥도날드에는 연어버거와 콘파이가 있어요"라며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는 맥도날드 제품을 소개했다.

맥도날드 리코타치즈버거가 출시됐다. (사진=맥도날드)
이어 "연어버거는 몰라도 콘파이는 우리나라에 팔면 츄러스만큼 불티나게 팔릴 듯"이라는 글을 게재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날 전현무가 소개한 콘파이는 부드러운 빵 속에 연유와 옥수수를 넣어 구운 제품으로, 현재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있다.

한편, 올림픽 공식 후원 레스토랑인 맥도날드는 지난 24일 2016 리우 올림픽을 맞아 신제품 리코타치즈상하이버거를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코타치즈버거는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인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에 이탈리아 남부의 프리미엄 리코타 치즈를 더한 버거다.

리코타치즈버거의 가격은 단품 기준 5,200원이며 프렌치프라이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메뉴는 6,300원에 판매된다.

런치타임인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맥런치 가격인 5,500원에 세트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리코타치즈버거는 오는 3월 30일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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