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으로 필리핀 여행 다양한 정보·소식 입수 가능

필리핀관광청, 7일까지 '필리핀관광청 앱' 이벤트 실시

필리핀관광청이 실시하는 '필리핀관광청 앱!' 이벤트
[데일리한국 김광현 기자] 필리핀관광청은 ‘2016년 필리핀 재방문의 해’를 맞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런칭했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톡에서 '필리핀관광청'을 검색하고 플러스친구 추가를 하면 마닐라, 보라카이, 세부 등 필리핀의 유명 관광지 정보와 소식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여행 상담과 가이드북을 무료로 제공하는 필리핀관광청 쇼룸의 상세한 위치와 연락처, 필리핀관광청 페이스북 바로가기 링크 등을 제공해 필리핀관광청의 각종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필리핀관광청은 오는 7일까지 '필리핀관광청 앱!'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필리핀관광청 앱'을 다운로드한 후 팝업창에 이름과 이메일을 등록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당첨자 3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당첨여부 확인은 오는 11일 필리핀관광청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PHLTOURISM/)와 필리핀관광청 홈페이지(www.7107.co.kr/)에서 할 수 있다. 단,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만 응모 가능하다.

필리핀관광청에서 제공하는 ‘필리핀관광청 앱(2016)’에서는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 등 필리핀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 소개와 연락처, 지도 서비스 및 위치 정보, 사진 갤러리 등의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필리핀관광청 한국지사장은 “이번 '필리핀관광청 앱!' 이벤트 및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많은 여행객들이 필리핀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받길 바란다"며 “‘필리핀 재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이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