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즐겨 먹는 '달걀 칼로리'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달걀 칼로리는 100g당 138칼로리이며 달걀 1개는 약 80칼로리에 해당한다. 그리하여 비교적 낮은 칼로리와 든든한 포만감 덕분에 선호하는 다이어트 음식 중 하나로 꼽힌다.
하지만 달걀은 조리 방법과 부위에 따라 칼로리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달걀을 훈제방식으로 조리했을 경우의 칼로리는 75칼로리로 일반 계란보다 5칼로리 정도 낮은 편이고, 달걀을 프라이로 만들 경우에는 조리 과정 중에 기름이 들어가기 때문에 열량이 120칼로리로 높아지게 된다.
또한 달걀 부위 중에 '흰자'는 저열량인 반면 '노른자'는 지방이 많아 과잉 섭취는 금물이다.
네티즌들은 "달걀 칼로리 다이어트 할 때 신경 써야겠네", "달걀 칼로리 조리법 마다 다르다니 몰랐다", "달걀 칼로리 훈제 달걀 정말 좋아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데일리한국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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