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브시스터즈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에서 자사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 킹덤’과 콜라보레이션 한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케이크는 △카라멜 마스카포네 크림과 쿠키 크럼블이 어우러진 ‘용감한 쿠키! 카라멜 마스카포네 생크림’ △두 가지 초코 크림을 맛볼 수 있는 ‘쿠키런 초코 골드레이어’ △상큼한 딸기 요거트 크림과 베리잼이 잘 어울리는 ‘눈설탕맛 쿠키의 생크림 대모험’ △새콤달콤한 체리맛과 촉촉달콤한 초코맛의 ‘체리초코 케이크 캐슬’ △진한 초코 가나슈와 초코 크림으로 맛을 낸 ‘쿠키런 통나무 롤케이크’ 등 5종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장식할 쿠키런 접시 세트 프로모션도 실시했다. 접시 세트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 복장의 ‘용감한 쿠키'와 NPC ‘설탕노움', 하얀 눈 밭에 누워 천사 모양을 만드는 용감한 쿠키 등의 모습을 담은 접시 2종을 포함한다. 뚜레쥬르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구매 시 프로모션가 4900원에, 단품 구매 시 1만2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일부터는 온라인 성격 테스트 결과를 기반으로 자신과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것 같은 쿠키를 매칭하고, 둘에게 잘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추천하는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 1만명에게는 쿠키런: 킹덤 게임 내 사용할 수 있는 크리스탈 500개를 선착순으로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11 등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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