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석 LG마그나 CEO. 사진=LG전자 제공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25일 정원석 대표이사 상무를 전무로 승진하는 내용의 2022년 임원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2019년 말 LG전자 VS사업본부 그린사업담당을 맡으며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영업 기반을 구축했다.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철저한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단기적인 사업성과뿐만 아니라 보유 역량이나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 인사는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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