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신임 CEO에 임명된 조주완 CSO. 사진=LG전자 제공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LG전자가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조주완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선임했다.

LG전자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2022년 임원인사(2022년 1월 1일자) 및 조직개편(2021년 12월 1일자)을 단행했다.

LG전자는 폭넓은 해외 경험을 통해 체득한 글로벌 사업감각과 사업전략 역량을 갖춘 조주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CEO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1987년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에 입사했다. 미국, 독일, 호주 등 해외 주요 시장에서 사업경험을 쌓으며 사업가의 길을 밟아왔다.

특히 북미지역대표 재임 당시 글로벌 시장에 본격화되는 보호무역주의 기조에 선제 대응하고 북미 가전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테네시(Tennessee)주 클락스빌(Clarksville)에 세계 최고 수준의 지능형 자율공장 설립을 이끄는 결단력을 보여줬다.

또 조 사장은 최근 2년 동안 CSO를 맡으며 LG전자의 미래준비를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과감한 인수합병(M&A)는 물론 신사업 육성을 위해 사내 크라우드 소싱 등 기존에 없던 혁신적인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기존 권봉석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해 ㈜LG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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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11/25 15:46:41 수정시간 : 2021/11/25 15:4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