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컴투스가 신작 스포츠게임 ‘NBA NOW 22’의 글로벌 출시 이후 국내외 인기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NBA NOW 22는 출시 후 한국을 포함해 일본, 뉴질랜드, 호주, 홍콩, 대만 등 동서양 주요 40개국 앱스토어에서 스포츠게임 인기 차트 1위를 달성했다.

국내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뿐만 아니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스포츠게임 인기 차트 3위에 올랐으며, 대만에서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동시에 스포츠게임 인기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2일에는 일본을 포함해 총 5개국에서 애플 앱스토어 전체 모바일 게임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했다.

NBA NOW 22는 NBA 공식 라이선스 기반의 농구 게임으로, 스포츠게임 분야의 강자 컴투스가 우수한 개발력 및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타이틀이다. 간편한 세로형 컨트롤 방식을 사용해 한 손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직관적이고 손쉬운 조작으로 누구나 다이내믹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세계 각국의 유저들과 대결을 펼치는 다양한 배틀 모드와 미니 게임으로 구성된 아케이드 모드, 선수의 능력치를 극대화하는 전술 카드 등 스포츠 게임만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실제 NBA 경기 데이터를 토대로 동·서부 총 30개 팀의 로고 및 스폰서와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션 등 실감나는 디테일을 선보인다.

컴투스 관계자는 “‘NBA NOW 22’는 일반적인 게임 유저들 뿐 아니라 전세계 NBA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게임이다”며 “세계적 인기 스포츠 리그 NBA의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실감나는 리얼 농구 게임의 재미를 선사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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