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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슨, 올 겨울 서브컬처 게임 2종으로 '한·일 게임시장' 공략
  • 기자장정우 기자 jjw@hankooki.com 승인시간승인 2021.10.15 08:00
‘블루 아카이브’, 11월 국내와 글로벌 출시
일본 시장에선 ‘카운터사이드’ 출시
  • 사진=넥슨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넥슨이 일명 ‘이차원 게임’이라 불리는 서브컬처 기반 게임 2종을 올 겨울 선보이면서 국내를 포함해 일본 게임 시장까지 공략할 계획이다.

15일 넥슨에 따르면, 신작 역할수행게임(RPG) ‘블루 아카이브’가 11월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일본 시장에는 스튜디오비사이드에서 개발한 RPG ‘카운터사이드’가 올 겨울 출시된다.

블루 아카이브는 넷게임즈에서 개발한 수집형 RPG로, 이용자가 다양한 학원의 학생을 통해 도시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해결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이용자는 다양한 스토리와 함께 자신이 수집한 캐릭터를 조합해 전투를 펼칠 수 있고 캐릭터와의 상호작용으로 해당 캐릭터의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 2월 일본에 처음 출시됐으며 일본 앱 마켓 최고 매출 순위 상위권을 기록해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넥슨은 넷게임즈와 지난 5월 국내 및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블루 아카이브는 14일 국내와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사전등록자는 최종 등록자 수에 따라 게임 재화인 ‘청휘석’, ‘크레딧’을 받게되며, 국내 참여자 50만명이 넘을 경우 게임 내 캐릭터 ‘무츠키(2성)’을 받을 수 있다.

넥슨 관계자는 “블루 아카이브는 양대 마켓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외에도 원스토어에도 출시될 예정”이라며 “사전등록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카운터사이드 일본 사전등록 이미지 사진=카운터사이드 트위터
국내에서 순항 중인 카운터사이드는 올 겨울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넥슨은 지난 7월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처음으로 일본에 카운터사이드를 공개했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 세계인 ‘노말사이드’와 또 다른 세계인 ‘카운터사이드’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용자는 두 세계를 둘러싼 스토리와 함께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전투를 통해 보유한 캐릭터들을 성장시키게 된다.

일본의 경우 현지화를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일본인 성우를 통한 더빙을 비롯해 일본어 주제가까지 제작된다. 또 출시할 때 100여명의 캐릭터가 선보인다.

넥슨은 14일부터 카운터사이드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일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이 진행된다. 사전등록을 기념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경품을 제공하는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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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10/15 08:00:21 수정시간 : 2021/10/15 08: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