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삼성전자는 엔터테인먼트사 ‘안테나’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캠페인을 24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MZ 세대 소비자들이 삼성 라이프스타일 TV의 매력을 일상 속에서 친근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과 음악, 굿즈(Goods) 등을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TV Friends 캠페인’을 이달 초부터 시작했다.

안테나와의 협업도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소속 아티스트인 권진아, 페퍼톤스, 샘김이 각각 △세련된 디자인으로 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는 ‘더 세리프(The Serif)’ △집안을 영화관으로 만들어주는 ‘더 프리미어(The Premiere)’ 등을 직접 사용해보고 이 제품들을 주제로 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권진아는 더 세리프의 감각적인 디자인에서 착안한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를, 페퍼톤스는 더 프리미어의 진취적인 느낌을 일렉트로닉 장르로 표현했다.

샘김은 취향에 따라 교체 가능한 더 프레임의 베젤을 주제로 그루브가 돋보이는 선율을 강조했다.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를 아티스트의 감성으로 새롭게 해석한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6월말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윤태식 상무는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독창적인 감성을 담은 콘텐츠를 통해 MZ 세대가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만의 매력을 잘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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