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는 미국 비디오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북미 최대 게임 박람회다.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SKT는 E3에 별도 온라인 부스를 마련하고, 국내 게임개발 업체와 협력한 퍼블리싱(배급) 콘솔 게임을 공개할 예정이다.
△액션 슈팅 게임 '앤빌'(액션스퀘어 개발) △RPG게임 '숲속의 작은 마녀'(써니사이드업 개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베이퍼 월드'(얼라이브 개발) △카드 액션 게임 '네오버스'(티노게임즈 개발) 등 4종이 공개된다.
'네오버스'는 지난해 12월 엑스박스 플랫폼 및 5GX 클라우드 게임으로 출시됐다. 나머지 3종도 연내 순차 출시 예정이다.
김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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