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I&C 제공
[데일리한국 신지하 기자]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1분기보다 29.63% 증가한 76억82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작년 1분기보다 4.40% 늘어난 1167억1700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74억6100만원으로 90.43% 증가했다.

신세계I&C는 "시스템 구축, 게임기, 네트워크 장비 등 IT서비스 및 IT유통 부문에서 전년 동기보다 매출이 늘었다"며 "매출이익 증가 및 판촉비 감소에 따라 영업이익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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