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LG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방 신(新)가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전기레인지와 광파오븐 구입 시 각각 최대 10만원과 8만원 상당 캐시백을 제공한다.

식기세척기를 비롯해 LG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3개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제품 수에 따라 최대 200만원 상당의 멤버십 포인트나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LG전자는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이 강화된 세척력, 위생, 편의성을 인정받으며 국내 식기세척기 시장의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늘었다.

LG 디오스 전기레인지‘의 경우 차별화된 화력,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이 장점이다. 플러그 타입의 단일 화구 기준 국내 최고 화력인 3300와트(W) 인덕션 화구(火口)를 갖췄다. 디오스 3구 전기레인지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약 40% 늘었다.

최적의 조리법을 찾아주는 ‘LG 디오스 광파오븐’도 대표적인 집콕 가전이다. 인공지능 쿡 기능은 제품과 연동된 스마트폰 LG 씽큐(LG ThinQ) 앱의 카메라로 CJ, 풀무원, 동원의 간편식 63종에 있는 바코드를 찍기만 하면 자동으로 최적의 조리법을 찾아준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차별화된 편리함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들이 LG 주방 신가전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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