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사업부장 이정배 사장. 사진=삼성전자 제공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삼성전자는 2021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통해 DS부문 메모리사업부 D램개발실장 이정배 부사장이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대 전자공학 박사 출신인 이정배 사장은 메모리사업부 D램설계팀장, 상품기획팀장, 품질보증실장, D램개발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D램 분야 전문가다.

삼성전자 측은 “메모리사업부장으로서 D램 뿐만 아니라 낸드플래시, 솔루션 등 메모리 전제품에서 경쟁사와의 초격차를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1967년생 △서울대 전자공학 학사·석사·박사 △삼성전자 학술연수(박사, 서울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램설계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ATD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램개발실 D램설계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램개발실 D램설계팀장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상품기획팀장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품질보증실장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램개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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