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엇 게임즈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모바일 신작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이하 와일드 리프트)의 오픈 베타 테스트 버전(OBT)을 28일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

와일드 리프트는 28일 첫 공개와 함께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다. 또 29일 오후 12시를 기준으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무료 게임 차트에서 1위,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앱 순위 1위를 차지했다.

OBT 시작과 동시에 선보인 공식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 역시 공개된 지 하루가 지나지 않아 25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와일드 리프트는 LoL의 지식재산권(IP)을 적용한 신작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게임성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최상의 완성도를 구현해 내기 위해 독자적으로 새롭게 개발된 게임이다.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PC 버전 LoL과 동일하게 무료로 서비스된다.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왼쪽),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오른쪽) 사진=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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