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이드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위메이드가 준비 중인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4’가 27일 사전예약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

위메이드는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K-판타지(FANTASY) 세계를 먼저 맛볼 수 있는 언박싱 영상을 통해 전투, 경제, 사회, 정치로 이어지는 입체적인 시스템과 핵심 콘텐츠들을 차례로 선보이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미르4는 정식 서비스에 앞서 이달 29일부터 사전 테스트를 시작해 게임의 완성도와 밸런스, 안정성 등을 점검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모바일과 PC 버전의 크로스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인간군상이 만들어내는 대서사시를 따라 광활한 미르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다.

미르4의 사전예약은 정식 서비스 전까지 브랜드 사이트를 비롯해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의 채널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빠른 성장을 돕는 각종 아이템을 지급하고 ‘갤럭시 Z 폴드2’와 ‘갤럭시 버즈 라이브’ 등 풍성한 경품 당첨의 기회가 주어지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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