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LG디스플레이는 22일 2020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IT용 패널 경쟁력을 더 강화하겠다"며 "중국의 LCD 팹을 통해 이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에 있는 LCD 팹 'P8'에선 기존 설비, 가용인력 범위 내에서 시황과 고객 니즈에 따라 유연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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