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개최 전 사전 프로그램 진행 예정
KT-컴투스-2K 등 콘텐츠 파트너로 참여
  • 사진=지스타 공식 홈페이지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온라인 중심으로 노선을 변경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0'이 다음달 17일 기업간거래(B2B)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스타 참여 업체와 프로그램이 점차 공개되면서 게임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먼저 넥슨은 지난해 지스타에 불참했지만 올해는 참가 소식을 전했다. 넥슨은 지스타조직위원회에서 제작하는 사전 예능 프로그램에서 게임을 선보인다. 또 부산 오프라인 무대에서 자체 제작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네오위즈도 지스타 2020에서 자체 제작 프로그램으로 온라인에서 게임 이용자를 만날 계획이다. 다음달 4일부터 자사 게임을 주제로 한 방송을 진행하고 지스타 개최 기간에는 자사 게임 8종의 최신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KT, 크래프톤, 컴투스, 2K, 오큘러스 등의 업체가 지스타 콘텐츠 파트너로 참여한다.

KT는 자사의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인 ‘게임박스’와 혼합현실(MR) 솔루션 ‘KT 리얼 큐브’를 활용, 이번 지스타 2020에서 각종 콘텐츠를 선보일 방침이다.

KT 관계자는 “주최측에서 제작하는 프로그램에서 게임박스의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컴투스는 온라인을 통해 지스타 2020에 참여하고 신작 게임의 최신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게임사인 2K는 지스타 2020의 참가를 확정했지만 구체적인 참여 콘텐츠나 협력 방안은 결정되지 않았다.

NHN과 웹젠은 B2B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NHN은 과거 지스타에서 자사의 게임관련 서비스를 소개했지만 올해는 게임에 집중한다. 웹젠은 퍼블리셔 역할에 주안점을 둔다.

웹젠 관계자는 “웹젠 게임을 알리기와 더불어 퍼블리셔로서 좋은 게임을 발굴하는데 목적이 있어 지스타 2020에서 다양한 회사와 접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사전 프로그램인 ‘고라지G’ 방송을 시작했으며 매주 금요일 방송을 진행한다. 또 이달 21일부터는 또 다른 프로그램인 ‘오로G’를 시작할 예정이다. 지스타 개최 기간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 방송 무대 및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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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10/19 10:31:58 수정시간 : 2020/10/19 10: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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