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위니아딤채는 ‘제10회 2020대한민국 SNS대상’에서 생활가전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위니아딤채는 생활가전부문 심사대상에 올라 △SNS활용지수(SNSi)를 통한 정량평가(30%) △산학연 전문가 15여명이 참가한 전문가 평가(40%) △참여기업 및 기관 SNS전문가가 타 분야를 평가하는 내부전문가 평가(20%) △사용자 투표(10%) 결과를 종합해 이뤄졌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트렌드를 적극 활용해 홍보를 진행한 점과 고객과의 능동적인 소통으로 기업 홍보채널로의 역할을 수행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위니아딤채 SNS 채널은 제품 홍보보다는 소비자와의 소통에 집중하고 있다. 다양한 소비자 상황을 설정한 홍보영상과 딤채 출시년도를 위트있게 스토리텔링한 고전게임 등 바이럴 효과를 누리는 콘텐츠도 선보였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해지면서 더 적극적으로 고객과 소통하고자 노력한 결과가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친근하게 팔로잉 할 수 있도록 열려 있는 채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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