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엇 게임즈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게이밍 의자 전문 브랜드 시크릿랩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이하 2020 롤드컵)’의 공식 의자 파트너로 선정했다.

시크릿랩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2020 롤드컵을 기념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완성한 게이밍 체어 ‘시크릿랩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2020 에디션’(이하 시크릿랩 LoL 월드 2020 에디션)을 선보였다.

시크릿랩 LoL 월드 2020 에디션은 시크릿랩의 시그니처인 프라임 2.0 PU 가죽과 저온 경화 폼, 조절 가능한 전신 등받이와 팔걸이 등 최적의 안정감을 위한 설계로 장시간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선수들이 편안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챔피언들의 의자’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대담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짙은 색감에 밝고 신비로운 패턴이 더해진 디자인으로 등받이에는 영광의 월드 챔피언십 엠블럼이 수놓아져 있다.

한편 양사는 최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에디션 의자 컬렉션’ 제작에도 함께했으며 ‘2019 롤드컵’, ‘LoL 유럽 프로 리그(LEC)’ 등 여러 글로벌 대회를 통해서도 공식 파트너로서 긴밀하게 협업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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