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자 열흘 만에 100만명 돌파

사진=조이시티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조이시티는 엔드림이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크로스파이어: 워존'의 글로벌 그랜드 론칭을 10월6일로 확정하고 사전 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온라인 일인칭슈팅게임(FPS) 크로스파이어의 원작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하여 다중접속시뮬레이션게임(MMOSLG) 장르로 개발한 모바일게임이다. 이용자는 21세기 현대전을 배경으로 도시를 위협하는 대규모 테러리스트 세력에 맞서 싸우게 된다.

조이시티는 출시 일정 공개와 함께 글로벌 그랜드 론칭에 맞춰 이용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사전 예약은 한국,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 170여개국에서 100만명을 돌파했다. 약 열흘 만에 달성한 수치로 원작 IP의 인기가 높았던 대만, 브라질, 러시아 국가에서 많은 참여자가 몰렸다. 한국과 일본 국가에서도 높은 참여 신청을 기록했다.

사전 예약은 내달 5일까지 공식 브랜드 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 참여 시 희귀 등급 장교 조각 100개 상자 1개, 무공훈장 1개, 1만 골드, 1일 보호막 3개 뿐만 아니라 사전 예약자 30만, 70만, 100만, 150만, 200만 누적 달성 인원에 따른 혜택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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