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등록 시작일에 맞춰 온라인 쇼케이스 준비

사진=넷마블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수집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2' 사전등록을 내달 7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넷마블은 오늘 '세븐나이츠2' 공식 사이트에 사전등록을 디데이(D-Day) 카운트와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영상에서는 실사형 그래픽으로 구현된 '세븐나이츠' 캐릭터들의 스킬액션과 '세븐나이츠2' 오리지널 영웅들도 만나볼 수 있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이번 영상은 아일린, 루디, 레이첼 등 기존 영웅들의 유명한 액션이 '세븐나이츠2'에서 어떻게 재탄생됐는지 알 수 있다”며 "사전등록 시작일에 맞춰 온라인 쇼케이스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븐나이츠2'는 '세븐나이츠'의 재미와 감성을 계승한 모바일 MMORPG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다루고 있다.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를 2020년 4분기 중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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