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심정선 기자] 6일 여민수 카카오 대표는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카카오M은 하반기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카카오톡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카카오와 카카오M은 카카오 플랫폼 자산의 콘텐츠 유통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논의와 실험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웹툰 기반의 '연애혁명'을 비롯해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며 "매일 70분 이상의 오리지널 디지털 콘텐츠를 카카오톡 안에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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