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위니아에이드는 ‘위니아전문점, 에어컨 대전!’ 행사를 전국 200여개 위니아전문점(위니아딤채 스테이)에서 오는 16일까지 한다고 3일 밝혔다.

소비자가 전문점에서 에어컨을 구입할 경우 제휴카드 청구할인 7%(최대 15만원), 무이자할부 최고 36개월, 위니아 포인트 추가적립 최대 20만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따라 으뜸효율(스탠드 에어컨 기준 3등급 이상) 제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10%를 개인당 30만원 한도 내에서 환급도 해주고 있다. 이를 활용하면 최대 65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개념 둘레바람 기능 등 다양한 편의사항이 탑재된 2020년형 위니아에어컨을 구입하는 고객들 역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위니아에이드 김준 유통사업본부장은 “고객 니즈를 반영한 에어컨 상품과 함께 더운 여름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합리적으로 에어컨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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