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1,2 유저와 '덕분에 챌린지' 진행

다음 주자 '프리스타일' 크리에이터 한준혁 선수 지목

'프리스타일 1, 2' 임직원 '덕분에 챌린지 ' 참여 이미지. 사진=조이시티
[데일리한국 심정선 기자] 조이시티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 1,2'에서 유저들과 함께하는 '덕분에 챌린지'를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치료를 위해 헌신 중인 의료진에게 응원을 전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 동작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표하면서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태로 진행된다.

'프리스타일 1,2'에서는 게임 임직원들이 SNS에 수어 사진을 게재해 의료진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데서 더 나아가, 유저들이 함께 의료진을 향한 따뜻한 응원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현재 각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응원 댓글이 800여 건을 돌파하는 등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으며, '프리스타일 1,2' 유저라면 누구나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해당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 1,2'의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할 다음 주자로 U23 3x3 국가대표로 활약한 한준혁 선수를 지목했다. 한국 3x3 농구 최고의 스타로 꼽히는 한준혁 선수는 현재 '프리스타일 1,2'의 스페셜 크리에이터로도 활동 중이다.

신룡길 조이시티 사업팀장은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모든 의료진과 방역 당국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자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프리스타일 1,2'의 유저 분들과 함께 응원의 목소리를 모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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