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가 서울 시내 핫 플레이스 곳곳에서 전시되고 있다.

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와 ‘아모레 성수’ 등에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로(The Sero)’와 ‘더 세리프(The Serif)’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더 세로는 모바일 콘텐츠에 최적화된 세로 화면과 TV 등 일반 영상을 시청하기 좋은 가로 화면을 자유자재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TV다.

더 세리프는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로낭&에르완 부홀렉(Ronan & Erwan Bouroullec) 형제가 참여해 탄생한 제품이다.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전통 한복 체험 프로그램인 ‘설화단장’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들은 이곳에서 43인치 ‘더 세로’의 꽉 찬 세로 화면을 통해 체험해보고 싶은 한복을 고를 수 있다.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아모레 성수는 ‘디귿(ㄷ)’자 건물 중심부에 아름답게 조성된 성수가든으로도 유명한 핫 플레이스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성수가든이 한눈에 보이는 라운지에서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함은 물론 더 세로와 더 세리프에 띄워진 뷰티 광고와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국내 최초 식음료 관련 편집 숍인 ‘성수연방’에서는 더 세리프를, 소셜 벤처 공유 오피스 ‘헤이그라운드’ 성수점과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서점 ‘아크앤북’ 시청점·잠실점에서 더 세로를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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