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칙적인 공격 20번째 클래스 '하사신' 7월 7일 추가

사전 생성시 그믐달 비전서·가방 확장권 등 증정 이벤트

펄어비스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하사신' 사전 생성 이벤트 진행. 이미지=펄어비스
[데일리한국 심정선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20번째 신규 클래스 ‘하사신’ 출시를 앞두고 사전 생성 이벤트를 30일 시작한다.

‘하사신’은 초승달처럼 굽은 사곡도와 모래 주술의 힘을 품은 금계로 변칙적인 공격을 지닌 클래스다. 사막에서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민첩한 몸놀림으로 적의 시야에서 벗어난 공격을 가하거나 거대한 모래 폭풍을 수없이 만들어 적을 혼란시킬 수 있다. 하사신은 국내 최초로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두 플랫폼 동시에 출시할 예정이다.

사전 생성 이벤트는 게임 내 ‘하사신’ 캐릭터를 7월 7일까지 생성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이용자는 △그믐달 비전서 △가방 슬롯 확장권 △조련사의 피리 △검은 망토 고양이 △축복받은 전령서를 ‘하사신’ 업데이트 당일 받을 수 있다.

썸머 시즌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도 7월 7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시즌 캐릭터를 생성하면 된다. 보상으로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빛나는 샤카투의 인장 △시간이 스며든 블랙스톤 △금괴 △핀토의 건강주스 △고급 비약 상자 △발크스의 조언을 지급한다.

검은사막 하사신 및 썸버 시즌 서버 업데이트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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