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이미지=넥슨 제공
[데일리한국 심정선 기자] 넥슨은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12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PC게임 ‘카트라이더’를 모바일 버전으로 만든 게임으로, 3D 카툰 그래픽과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조작감 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넥슨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글로벌 사전 등록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참여자가 450만명을 넘어섰다.

넥슨은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스켈레톤 카트 △하트 캔디 풍선 △홈런왕 다오 캐릭터 등의 게임 아이템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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