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까지 공개채용 서류 모집

제주도민 및 제주도 거주자 우선 채용

학력/경력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해 이목↑

넥슨네트웍스, 상반기 제주 본사 공개채용 이미지. 사진=넥슨
[데일리한국 심정선 기자] 넥슨네트웍스가 5월 20일까지 2020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근무지는 제주에 위치한 넥슨네트웍스 본사로, 이번 공채는 제주도민 및 제주도 거주자 우선 전형으로 진행된다. 게임서비스(게임운영) 직군에서 두 자릿수 규모로 신규 인력을 모집하며,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학력 및 경력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5월 20일 오후 5시까지 넥슨네트웍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이후 서류 검토, 인성 검사 및 면접 전형을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6월 중 입사하게 된다. 특히 코로나19 관련 상황을 고려해 인성 검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권도영 넥슨네트웍스 경영지원실장은 “모든 지원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채용 절차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게임서비스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넥슨네트웍스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다양한 게임의 운영 및 품질 관리를 담당하는 게임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전문 고객지원센터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게임서비스 기업 최초로 상담사 인권보호 정책을 도입하고, 해외워크숍, 재충전휴가 등 다양한 복지제도와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운영하며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네트웍스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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