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삼성전자가 주 4일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직원들의 육아 부담 등이 커지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CE(소비자가전) 부문과 IM(IT·모바일) 부문 등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루 최소 근무시간을 내달까지 한시적으로 폐지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이미 유연 근무제를 도입해 활용해왔으나 하루 최소 근무시간이 있어 주 4일 출근은 힘들었다.

하지만 당분간 직원들은 주 1일에 한해 휴무를 신청할 수 있게 돼 사실상 주 4일 근무가 가능해진다. 다만 월 최소 근무 시간은 주 5일 근무자와 같다.

삼성전자는 직원들에게 보내는 이메일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육아 부담 등 직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소개 김언한 기자 다른기사보기
데일리한국 뉴스스탠드
본 기사의 저작권은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20/04/09 16:46:08 수정시간 : 2020/04/09 16:46:55
SNS 소비자가 뽑은 2020 올해의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