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SK하이닉스가 중국 우시 법인에 27억달러(약 3조2999억원)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지난 2일 공시했다.

SK하이닉스는 금전대여 목적에 대해 “우시 생산시설 보완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한 자금 대여”라고 설명했다.

자금 대여는 오는 16일부터 2021년 12월31일까지 분할해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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