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유닛 주시영, 카린 웡 등장 에피소드 업데이트

플레이 보상 교차원석으로 주시영 캐릭터 채용

카운터사이드 이미지. 사진=넥슨
[데일리한국 심정선 기자]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에 이벤트 에피소드 ‘크로스로드’를 업데이트 했다고 26일 밝혔다.

‘크로스로드’ 에피소드는 ‘델타세븐’ 소속의 ‘카일 웡’이 신형 엔진 개발 중 사고로 인해 다른 세계로 이동하며 발생하는 스토리로 4월 16일까지 운영한다. 이용자는 ‘델타세븐:패스파인더’ 팀 소속의 새로운 유닛 ‘주시영’과 ‘카린 웡’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에피소드를 플레이하여 얻은 ‘교차원석’을 사용해 신규 유닛 ‘주시영’을 채용할 수 있으며, 이벤트 전용 상점에서 캐릭터 성장을 돕는 ‘적성핵’, ‘튜닝 바이너리’, 함선 제작에 필요한 ‘함선 소재’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넥슨은 ‘제 4 특별 기동 수사대’ 유닛 ‘강소영’과 ‘이유미’의 ‘카운터케이스’를 추가했다. 캐릭터 레벨에 따라 ‘카운터케이스’를 오픈하여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100레벨을 달성하여 모든 ‘카운터케이스’를 열면 캐릭터 전용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로,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독특한 세계관, 몰입도 높은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서브컬처 장르 모바일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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