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캠퍼스 연구동 정상 운영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유치원생 자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LG전자 인천사업장 근무자 A씨(42)가 25일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수일 내 정상 출근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지난 22일 A씨의 대구 거주 자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인천캠퍼스 연구동을 폐쇄했다. 24일까지 연구동을 폐쇄했던 LG전자는 25일부터 연구동을 정상운영했다.

A씨의 유치원생 자녀 외에 부인과 또 다른 자녀는 모두 음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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