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삼성전자는 30일 2019년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QD 디스플레이 전환 비용 등으로 올해는 DP(디스플레이) 부문 수익 약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이로 인해 초대형 8K 등 고부가제품 비중을 늘리고 프리미엄 모니터 확판으로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