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품질관리, 영업, 마케팅 등 13개 직군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메디포스트는 GMP 증설 및 사업 확장에 따라 대규모 우수 인력 채용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제조, 품질관리, 영업, 마케팅 등 13개 직군으로 근무지는 본사(판교 테크노밸리), GMP(구로 디지털단지) 및 해당 영업 권역이다.

업무에 따라 신입 또는 경력직을 모집하고 있다. 지원은 자사 홈페이지 및 사람인 등 채용 포털을 통해 오는 26일까지 가능하다.

메디포스트는 안식휴가, 유연근무제, 제대혈 무료 보관 등 가족 친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복지혜택과 자유로운 조직문화 등을 통해 워라밸 근무 환경을 갖추고 있다.

그 결과 ‘경기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고용노동부 근무혁신 우수기업 중 최고 등급인 SS등급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원겸 메디포스트 인사팀장은 “소통과 창의성을 중시하는 기업문화로 효율적 업무처리를 위한 부서간 협업 및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될 수 있다”며 “재능과 열정을 가지고 줄기세포 및 제대혈 대표기업 메디포스트와 함께 성장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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