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원작 ‘열렙전사’ 글로벌 론칭 예고

간편한 조작, 몰입감 높은 성장, 귀여운 캐릭터 특징

컴투스 ‘열렙전사’ 글로벌 사전 예약 이미지. 사진=컴투스
[데일리한국 심정선 기자] 컴투스는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열렙전사: 방치형 RPG with NAVER WEBTOON(이하 열렙전사)’의 글로벌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인기 네이버웹툰을 기반으로 제작된 ‘열렙전사’는 원작 속 캐릭터들로 나만의 팀을 구성해 다양한 스테이지를 공략하고 성장시켜가는 방치형 RPG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과 다채로운 성장 시스템, 원작의 분위기를 살린 귀엽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특징이다.

컴투스의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열렙전사’는 지난 12월 컴투스가 직접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20년 1월 중 글로벌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에 참여자에게는 서비스 진행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재화가 주어진다.

컴투스 관계자는 “'열렙전사'는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과 계속해서 빠져드는 매력적인 성장 시스템을 갖춘 방치형 RPG 타이틀”이라며, “노바코어의 우수한 개발력과 컴투스의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열렙전사' 만의 색다른 게임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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