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행정기관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에 배포

사진=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제공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지대범, KLID)은 지난해 12월 27일 '2018-2019 지역정보화백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백서를 행정안전부 등 중앙행정기관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도서관 등에 배포했다.

백서는 지능형 정부 시대에 맞서 지능형 전자지방정부의 구현 전략과 정책을 새롭게 소개했다. 17개 시·도 중심의 지역정보화 추진사업 및 성과, 외국의 지역정보화 사례, 국내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정보화 일반현황과 정책현황 등의 내용을 담았다.

또 접근성과 편의성을 위해 백서의 온라인 배포를 확대함으로써 KLID 홈페이지는 물론 온라인 서점에서도 무료로 지역정보화백서 국문·영문요약본 전자책을 제공한다.

지대범 KLID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정보화백서가 지방자치단체의 정보화는 물론 지역 균형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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