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충청남도 및 천안시로부터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3년간 지방세를 체납 없이 성실히 납부해 충청남도와 천안시의 재정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 충청남도 ‘모범납세자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천안시장으로부터 모범납세자 증명서를 받았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우대지원 기간 동안 금리우대, 금융수수료 면제 및 우대, 운영시설 무료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됐다.

강덕영 대표는 “성실 납세 풍토 조성에 일조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의무와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성실한 납세를 통해 사회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투명한 납세를 통해 2008년 제42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선정 기획재정부장관상과 2001년 모범납세자 산업포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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